매일밤을 장식해.. │ 미정 | |||
|
매일 같이 보는 그애지만 매일 같이 변하는 그애 모습 볼때면 난 또 다른 느낌이 들어여... 언제까지 (이놈들 좋을때지)갈런지 아직은 모르지만 아직은 얼마나 갔는지 얼마나 왔는지도 모르지만, 자꾸 걸어가다 보며 느끼겠지 여기가 올은길인가 아닌가 그애를 만난게 정말 좋은 것인가 나쁜것인가를 느끼겠지 아직은 어색한 표정으로 만나 어색하게 사라지는 사이지만 언제간 장난가득한 모습으로 서로 안녕이라는 말을 하고 집앞에서 헤어지겠지 그날이 올때를 기다 리면 난 뛰는거야 아무것도 신경쓰지않고 오직 앞으로 가는 것 만 생각한 바보처럼 달리는 거야 매일매일 만날수는 없지마 그 애 이제 내가 이런놈이다 아니다 할수있는 사이. 너무 가까운사 이도 너무 멀리있는 사이도 이젠 조금씩 서로에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만 남았지만 그래도 난 행복하고 즐거워 지금은 어느하나 누 구도 부럽지 않아 이제 더이상은 부럽지않을꺼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