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미정
  hit : 213 , 2001-02-05 17:20 (월)
오늘 나의 단짝인 친구.. 하나를 만나서 놀았다..^^
방학동안 만나지 못해서 좀 서먹서먹 했다. 하지만 우리둘은 둘도 없는 소중한친구이다.
서로서로 이해하고.. 남의 잘못도 용서 해주는 그런 맘씨 착한 친구인 하나..
방학동안 잘지냈는지.. 난 당현희 잘지냄..
오늘 나땜시 방학숙제도 못하고 좀 미안했다.
하지만 하나는 화를 내지 않았다 오히려 잘왔다고 하였다.
집까지 바래다 주다가 학교까지 가였다.
엄청썰렁했다...
아니 꼬마아이들은 놀고 있어다...
신나게 그때 나도 그렇게 놀았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와 만나서 논것도 인연이었다.
하나가 숙제를 잘해가지고 올까...
난 거희 다해가긴하지만 말이다.
ㅋㅋㅋ 엄청많이 안햇는데 이렇게 다해가니 속이 후련했다.
그리고 하나와 놀게 되어서 엄청기뻣고 좋았다.
   감동 ㅠㅠ 01/02/13
   일기장^^ 01/02/07
   너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될께 01/02/06
-  친구
   방학 [2] 01/02/05
   방학 01/02/05
   별이 01/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