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될께   미정
  hit : 165 , 2001-02-06 22:06 (화)
5학년때부터 남몰래 좋아했돈 경찬이 경찬이는 너무너무 공부도 잘하고 안가도 많고 도저희 나에겐 가까워질수 없을 많큼 먼곳에 있는 사람이다.
좋아하면서 싫어하는척 욕도 하고 때리고 왜 내가 그런짓을 한건지 하고나선 후회하고 미안한 감정이들고..
내가 왜이렇게 된건지.. 3학년때 사귄 오빠는 지금 유학가서 연락도 없다.
그것처럼 경찬이는 나에겐 너무 멀리만 느껴진다.
이제 졸업인데 중학교 올라가면 만나지도 못하는데.. 하...
왜 내자신이 이렇게 한심한거진..
"으구 바보바보 왜 좋아한다고 말을 못하는거야 바보 멍텅구리" 그래 그말이 백번 올은말이다.
내가 생각해도 난 너무너무 한심하다.
옆반이여도 자주 못만나고 그이의 뒷모습만 봐도 부끄러워서 숨은 나였는데.
한때론 활발한척 경찬이만 보면 왜왜 그렇게 떨리고 수줍은건지..
발렌타이데이도 얼마안남았는데..
흠..... 쵸콜릿을 줘야할지..
아니아니 줘서 뭐해,, 아무 소용도 없는데...
왜.왜.왜. 난 이모양 이꼴이야.. 공부도 못하고 인기도 많이 없고 왜 내자신이 이렇게 한심한건지..
허무하다. 내가 왜 이렇게 된건지..
지금이라도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다.
"야.. 강경찬 나 너좋아해 아니 쭉.......좋아할꺼야.. 너만을 왜 내마음을 몰라주는거야..."
후.. 속이 후련하다.
언젠간 사랑이 이루어 지겠지^^
   내일이면 시험이당 01/02/15
   감동 ㅠㅠ 01/02/13
   일기장^^ 0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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