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   미정
  hit : 1012 , 2000-05-04 22:24 (목)
나에게 있어서 가장 고되었던 시기는? 한 오빠만 6년 짝 사랑 했을때 인것같다. 지금은 어느정도 잊었다고 생각 했는데..또 다시 그 사랑에 빠진것 같아서 걱정이다..네가 그 오빠를 어느정도 좋아했는지는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이다. 정말이지 그오빠를 생각 해가며 흘린 눈물과 웃음은 숫자로 헤아릴수 없을 것이다. 내가 그 오빠를 잊어야 생각 했던건 작년 12월 쯤인가? 더이상 그 오빠에게 있어서 무언가를 바랄수 없을 것 같아서 였다. 지금도 그렇지만..그 다지 잘생겼다고 말 할수 없는 얼굴에 혹 해서 ..내가 지금 더 견딜수 없는 건 그 오빤 이미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그 오빠의 여자친구가 되고 싶다는 것도 아니다. 그냥 내가 이상하다. 미친것같기도 하고 나도 이런내가 이해가 안 간다. 아~지금은 시험기간 이다 그런데 그 오빠생각으로 내 머리는 이미 조잡스러워 졌다. 아~정말 이해할수 없는 네 모습이 추하게 보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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