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예기 랍니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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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에 사랑에 대한 따뜻한 예기 입니다... 한 소년이 있습니다. 그 소년 옆엔 소년이 사랑하는 한 소녀가 있습니다. 소녀는 원했습니다. 하늘에 떠 있는 별을 갖기를... 소년은 그 소녀에게 무엇이든 주고싶은 마음에 별을 따다 주었습니다. 또 한번 소녀가 원했습니다. 소년의 아버지의 심장을 갖기를 ... 소년은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소녀를 사랑하게에 소년의 아버지를 죽인뒤 심장을 꺼냈습니다. 소년는 소녀에게 심장을 전해주러 가던중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때 피투성이 심장이 손에서 삐져나와 땅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소년은 자리에서 일어나 심장을 다시 손에 들었습니다. 그때 심장이 말했습니다. "다친덴 없니?" 어때요? 이 글을 친구 다이어리에서 보았을때 난 가슴이 덜컹 거렸습니다. 아빠가 보고 싶다는 그리움과 함께...오늘따라 아빠의 진한 향수냄세가 너무나도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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