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친구 정현이에게..   미정
  hit : 1082 , 2000-04-23 22:49 (일)
안녕 정현아..나 채영이..일단 미안하다는 말부터 할께..
이젠 더 이상 너의 친구가 되어줄수 없을 것 같어
나도 지쳤구..너에게 바라는 것도 없어 넌 내가 필요하다지만 그게 너무나 부담 스럽다.. 너가 나에게 바라는 모든것이 내게는 너무 무거워
너가 자기 말고는 다른 아이랑 상대해주지 말란말..자신은 너무 초라해서 나밖에 없단말 ..이 모든 것들이 나에겐 더이상 견딜수 없게 만들어..
난 그렇게 할수 없단걸 알아 . 너에게 나 말고는 친구가 없다는 것 그것은 너의 노력에 달렷단 말 아직 못알아 들은거니? 나 지금 이러면 안되지만 너랑 친했다는 것이 후회 스럽다..우리반애들이 내가 너랑 놀아서 내가 따인줄 알았다고 그랬을때 난 너가 작년 너희 반에서 따라는 것을 처음 알았어
하지만 그런것들이 너랑 나랑 우정을 가지고 있는 것에는 문제가 안돼 하지만 너가 나에대한 것을 아주 과장해서 말했다는 것을 듣고는 난 도무지 너에 대해 이해할수가 없었다. 그외에도 너 자신에 대한 많은 거짓말들...그런것들을 접해 들었을때 난 너에게 친구가 왜 따르지 않는가를 파악할수 있었어..미안..너가 나를 이용했다고는 생각하지않을께..만일 너가 진짜로 그랬다고 하더레도 나 너랑 있었던 시간 많이 소중해 아주 많이 하지만 이젠 싫다, 나 없음 살아갈수 없단말 그런말들 좀있음 전학가는 내가 너에게 마지막으로 할수 있는 일인것 같아...친구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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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4.27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구제소녀님,,,, 제발,,,

제가 계속 들어와서,,,,,

당신의 글을 읽을때마다 느끼는 것이 있답니다.

나이가 확실히 어리구나,,,

조금은 유치하군요,,,, 당신의 가식적인

글이 친구에게 더욱 상처가 될꺼 같습니다.

나름대로 복잡한 상황이었겠지만,,,

제가 드릴수 있는말은 철좀 들으시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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