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tonic 님께...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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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에 답변글 너무 잘 읽었어요... platonic 님은 자신의 느낌을 정확히 표현해 낼줄 아는 특별함이 있는것 같아요... 가끔... 내 모든것을 눈에보이는 무엇으로 다 표현해버리고 조금은 가벼워 지고싶은때가 있어요... 그런데...그때마다...그냥 포기해 버려요... 모르겠거든요... 내가 무슨생각을 했는지... 어떤느낌을 내가 그토록 고민하고있는지조차 잘 모르겠어요... 잘 모르겠어요... 그치만... 한가지 확실한건... 생각은 생각을 낳고 그 생각은 또다른 생각을 낳는다는것... 너무도 단순한 진리지만... 모든것은 내가 생각하는 그대로라는것... 어떤상황에서 어떤생각을 하는지는 자신이 결정하지만... 그 결정된 생각이 내 길을 열고 내 생활을 결정한다는것... 그것만은 확실한것 같아요... 아마도... 생각을 깊이하는것은 찬성하지만... 많이하는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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