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끼는 세상이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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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올리고 싶진 않았다.. 이글보고 사람들은 날 모라고 생각할까... 지 애비나 욕하는 재수없는 년이라 하겠지... 그치만 지금은 너무 화가나고 슬퍼서 내가 욕을먹는다 하더라도 무작정 보여주고싶다. 정말 오랫만에 아버지란 인간이 찾아왔다.. 내 아버진 약 8년동안 따로살아 왔는데 가끔 내가 사는데 온다하더라도 그건 절대 흔히 있는일은 아니다.. 오늘 난 시험끈난지 얼마안대 애들끼리 뭉치기로 한날이었다 그인간은 정말 미치도록보수적인 인간이라 갑갑할정도로 숨쉬기 어려운 생활을 요구한다.. 그러면서 지는 넉달에 한번 집엘 들락날락 하는 주제나 되서는 나한테 해주는게 모가 있고 낳아논거 외외 나한테 도대체가 해준게 모가 있다고.. 온몸에....치가 떨린다.. 그리고 모든걸 지위주로만 나한테 함부로 말한다., 나도 이제 18살이다.. 내가 집을 맨날 늦게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순전히 "아버지"란 이름뿐인 주제에 나한테 그럴 권리가 있어? 걱정??웃기지마,,그딴것 필요없어.. 우리가 정작 필요할때 곁에 없었던거 너였고,, 그러면서 니가 무슨 아버지란 대접을 받길바래? 나한테 아버지라도 되는척 행동하지마... 니 자체가 더 우스워져... 나는 내 멋대로 살다가..그래 니말처럼 미친녀짓하다 데져버릴테니까 너도 나상관말고 원래 그래왔던것처럼 이젠 다신 오지말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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