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해지고싶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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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설명할수 없는 감정이 생겼다..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걸까.. 나는 사람을 잘 믿질 못하는 버릇이 있다.. 그리고 어쩌면 나는 이중인격자다.. 정말이지..나도 날 생각하면 우습다.. 이런내가... 어느새 사랑이란 감정에 한걸음씩 다가서고 있다.. 그 사람에게 내가 갖고 있는 사랑 다줘버렸다가 만약 그애가 배신하게되면 그땐 난 어쩌지? 나한텐 온통 이런 생각들로만 가득차있다 몇년전 내가 사랑하던 그애한테 가졌었던 오랫만의 감정... 그치만 정말.. 그동안 진정한 사랑을 꿈꿀수조차도 없었던 내가.. 어느샌가 또다른 이를 좋아하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진심으로 사랑하려면 도무지 뭘 어떻게야 했더라... 그냥 상대 무조건 믿으면 대는거였나?? 모르겠다.. 여느 노래 가사처럼 난 정말 그 사람 사랑해도 되는걸까?.. 나한테도...그건 자격..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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