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의 전율이...   미정
 흐림 hit : 238 , 2001-05-04 00:08 (금)
콘써트 앨범을 듣고 있었던나...
그들의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어서 난 엠피쓰리로 앨범을 듣고 있었다...
우울함만 더해가는 요즘 난 부쩍 그들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졌다...
H.O.T.라는 그들은 언제나 나의 빛이 되어준 사람들...
사랑하는 그들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나의 눈에선
어느새 눈물이 주루룩...
그것만이 아니었다...
그들의 신비를 느끼게 되었다...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면
그들의 영혼까지 느낄수가 있었다....
누구도 느낄수 없었던 그들의 신비를 난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온몸에선 전율과 함께 울컥하는 그런것들과
그들과 팬이 하나되어가는 그 느낌도 그래도 전해져 왔다...
이제야 그들의 진정함을 알게 된것이다
내가 이말을 하면 웃긴다고 그럴지 모른다
그 사람들은 진정으로 그것을 못 느꼈기때문
그것을 느꼈다면 오히려...
그들의 진정함을 알고 있는데... 무대위엔 지금 그들이 없다 이 안타까운 마음을
어떻게해야 할지... 주저앉아 울어버렸다...
너무나 슬픈 나머지... 할말을 잃고 음악에 심취되어 버렸다...
그리곤 잘 기억이...
지금 난 어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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