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惡몽이다..   미정
  hit : 183 , 2001-05-10 19:26 (목)
가장 믿고 의지했던 사람이게
그만큼 실망도 아픔도 큰법이다..
요즘에서 그것..
정말 뼈속이 시리도록 처절히 느꼈다..

나는 그애에게 정말 죠은 친구가 되어쥬고 싶었다.
내 성격이 좀 모난탓에 잘해쥬진 못했지만
그래도 난 죠은 친구가 되고싶었다..
아니 난 결국 그럴수있을꺼라 확신했었다..
근대 그앤 날 이용한거였고
어쩜 걔한테 나는 첨부터 친구란 존재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아니 그게...확인이..되어버렸다....
기가막혀..
진심으로 믿었던 것에 의해서
정말 처참히 짓밟히게 되는 기분...

나는 생각이 달라졌다..
그애가 내눈에 눈물 흘리게 한만큼
내 가슴 마니 아프게 한 딱 그만큼
난 꼭 갚아주꺼다..고대로...
그리고 난
그애가 사랑하는 것들 원하는 모든것을
다 빼앗을꺼다..모두다.
난 지금 충분히 그럴수 있고..
나한테 얼마만큼의 상처를 줬는지
지 자신은 모르겠지만..결국 후회할꺼야..
꼭 그렇게 만들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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