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금요일.... │ 내사랑Sto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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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루가 어떡해 이렇게 빨리 지나갈수가있지-_- 주말에 쉬었던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금요일.......ㄷㄷ 내일은 또 토요일........ㅠ_ㅠ 요즘날씨가 너무추워서 일할때마다 왜케 짜증이 나는걸까... 오늘은 일하면서 초딩들때문에 무지 짜증이 났던하루-_- 장난감 진열해 놓은것을 훔칠려고 하는 아이들때문에 화가나서 화내구... 어떤애는 날 보더니 凸 이걸 날리고 가질않나-_- 정말 순진한 초딩들 요새 본적이 없는것 같다..정말 정말..ㅠㅠ 그렇게 아이들 속에서 한시간넘게 씨름하다가 직원이 데릴러왔고 직원한테 얘기했더니 "애들이 凸이거날리고가면 쫓아가서 나일때려친다고말하고 머리좀박아줘~" ㅋㅋㅋㅋㅋㅋㅋㅋ 과장님도 똑같은말 하셧다 저번파트에는 애들이 과장님한테 돌던져서 나일때려친다면서 애들 꿀밤때리고 엉덩이 때려줬다던데 ㅋㅋㅋ 아그냥 다들 말하는게 왜이리 웃길까 그렇게 우린 밥먹고 피방에서 놀다가 다시 합기도장으로 ~!! 전화작업하고있는데 들어오시는 관장님 우리는 눈치를 보며 서로 보고 웃고 그냥 어쩌다가 관장님하고 눈이마주쳤더니 그렇게바라만봐도 좋냐고 하시는 관장님 ㅡㅡ 그리구 과장님이랑 남직원한테 나보시더니 누가애인이냐고 하시길래 과장님이 저희는 따로 여자친구들이 있는데 이직원만 없습니다 이러니깐 자기는 어떠냐고 -_- 그래서 "네 ?ㅋㅋㅋ " 그랬더니 "대답을해야지대답을~ㅋㅋ" 계속말안하고 웃었더니 "나차인거야?말을안해~차인건가?" 이러시는관장님 ,나이가 있으신데...........멍미...서른좀넘었던데... 또과장님이 관장님좀 불러오라고해서 불르니깐" 자꾸그러면 애들이 사귀는줄알아~~~" 이런................-_- 이런관장은 첨이라서 적응이 안된다.. 매번 관장들은 말도 잘안하고 무뚝뚝했었는데 -_- 그런데애들한테는 유난히 좀 무섭게 하시던데 신발장에 신발 안 넣고갔다고 애들신발 밖에다가 버리시고 - - 흠... 그렇게 일끝나고... 우리는 닭도리탕 먹고 집에왔다 , 다음주에 사장님 오신다는 말에 나랑 과장님이랑 만나서 아침에 청소 하기로했다 ㅜ_ㅜ 아악.. 갑자기 사장님은 왜 내려 오신다는건지 ㅠㅠ 앞으로 대전지사 어떡해 될라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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