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   │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hit : 2114 , 2009-05-11 02:36 (월)



월요일은 시작전부터 생각만으로도 매우 지치고 버겁다
내 달력에 월요일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ㅠㅠ


이번주에는 할일이 많다.
계절학기 신청도 해야하고, 모의토익볼지도 생각해봐야하고, 동대문가서 천도 끊어와야하고,
밀린과제도 미리 다 해놔야하고, 책도 읽어야하고,


그래서 왠지 사람을 만날 여유도, 그러고 싶은 마음도 없는 그런 한 주 인 것 같다.
하지만 역시 힘내야지 !
월요일만 넘기면 일주일의 반이 지나간 느낌이니까 ^^

나도, 모두도 파이팅!! ^^
클로저  09.05.11 이글의 답글달기

동대문에서 천을 끊어오신다닝 혹시 디자이너? 멋져요~!!

억지웃음  09.05.11 이글의 답글달기

디자이너는 아니구 의상학과에요 ㅎㅎ
근데 아직 잘모르겠어요... 어떤 일을 해야할지
무엇을 해야할지 ^ ^;

사랑아♡  09.05.11 이글의 답글달기

웃음님 바쁘게 사시네요 - 자기할일 다하면서 열심히 사는 그모습이 부러워보여요^0^♥

억지웃음  09.05.11 이글의 답글달기


바쁘게 살면 잡생각은 없어지더라구요
힘들다는 생각을 할 순간조차도 없으니까
기쁘지도 슬프지도 노엽지도 않은 그런 상태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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