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첫 이사! │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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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맨 몸으로 강릉와서 살다가 드디어 처음으로 이사라는 걸 해봤어요 아빠랑 오빠가 와주지 않았다면 어쩔 뻔했을까요 난 지금 만신창이에요. ㅠㅠ 이사한 보람이 있길 바래요 내일 아빠가 돌아가고 나서도 위험하지 않게 내가 바란대로 시내 가까이에서 밥 먹고 빨래하고 운동하는게 동선이 짧아지길 퇴근 이후의 쉼을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길 그런 이사가 되길 바래요 절대절대 위험하지 않기를.... 이럴 때만 찾는 나의 신께 부탁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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