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가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한다.
팬으로서 아쉽지만 분명히 선예가 만나는 사람이라면 괜찮은 사람일거란 생각이 든다.
진심으로 선예를 응원한다.
그리고 심심해서 이번주 놀러와 다시보기를 봤는데 또 한명의 지혜로운 여자를 보았다.
박지영.
나이를 먹는다는게 어떤건지 보여주는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남편이 누굴까 궁금했고 참 부러웠다.
나도 저런 여자를 만나고 싶다.
노력하면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으려면 최소한의 그릇은 되어야하지 않을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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