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무섭다. │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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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쳇말로 너무 '촉'이 좋다. 그게 문제다. 겉만보고, 그리고 말투나 어투 행위의 뉘앙스만 보고 너무 소름끼치도록 짚어 낸다.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또 나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것 같다라던지... 이번에도 또 들어 맞았다. 가끔은 모르는게 약일 때도 있는데, 오히려 이러니까 더 무섭다. 사람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판단하지 말아야지,말아야지 하는데도.. 자꾸 이렇게 반복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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