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것은 │ deu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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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생각 단위가 아니라 경험과 견문과 '사람' 단위로 흘러간다. 이왕 살거라면 집밖으로 나가서 만나고 보고 듣고 겪으면서 살자. 내년에는 독립을 하고 싶다. 한 6개월 벌어서 자그마한 원룸 하나 구하고 학교 다니면서 살고 싶다. . . 학교는 한 번만 더 대출 받고 공부 열심히 해서 장학금도 타고 그러고 싶다. . . 이게 가장 즐거운 인생. 그리고 앞으로 아르바이트가 아니라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탐색하며 살고 싶다. 자 이제 글의 인생에서 벗어나자. 사람과 대화의 인생. 깅코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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