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title │ 내사랑Sto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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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다고 썼는데 ...... 일하러간날 일배우다가 쓰러질뻔했다 식은땀 어지러움 기운빠짐 ㅡㅡ 쓰러질려고 하면 느낌이 온다. 정말이지 싫은느낌.... 그느낌을 난 느꼈다. 사장님께 일배우는도중에 느낌이와서 죄송한데 너무어지럽다고 얘기하고 주 저 앉았다. 일어서있다가는 난 아마 쓰러졌을거다 사장님이 당황하신듯 얼굴에 핏기가 없다고 자기마누라한테 전화하더니 어떡해야 하냐고 물어보셨다 정말이지... 첫출근부터 이게 먼지 ... 간신히 구한 알바인데 ㅠㅠ 결국 그날 일도 못해보고 난 링겔맞으러 병원갔다 -_- 신랑이 이러다가는 너일못하겠다고 하지말라고 해서 그뒤로 집엣 할수있는 알바만찾고있는데 없다 ㅠㅠ 역시 집에서 할 수 있는건 구하기 어렵다. 그뒤로 목감기 기침에 열나고 온갖아픔이 한꺼번에 찾아왔다 감기도 2주넘게 가고 병원가서 약타와서 먹고, 저번주 일욜날 아버님 식구분 중 결혼 식있어서 갔더니 조금서있어도 어지럽고 답답하고 내몸이 아닌것같았다 사람많은곳만 가면 이젠 답답함을 느끼나 보다 엄마랑 옷가게 가도 금방 답답함을 느끼니 말이다. 그리고,,, 금요일 내가 그렇게 궁금해 하던 우리아가 성별 원장쌤이 초음파 보시더니 길쭉한거 보이네요 라고, 난 그게 성별을 얘기해주는건지 몰랐는데 울 신랑은 단번에 알아차리고 그러네요 보여요 ㅋㅋ 그제서야 나는 아 - 아들이에요? 라고 질문을했다 아들이랜다 ㅋㅋ 그렇게 내가 바라던 아들 울신랑도 아들을 약간 바랬는지 좋아한다 그날 병원갔다가 아들이 좋아하는게 뭘까 하더니 닭갈비 사주고 어제는 포도도 사줬다 포도 가이렇게 맛있었나 하고 난웃음이났다 정말이지 이토록 포도가 엄청 맛있다는 느낌 받은적 처음이니 이젠 난 복숭아를 기다린다 아직 복숭아가 엄청 작고 비싸기만해서 크고 달달한복숭아가 나오길기다린다. 튼살크림도 사야하는데 비싸고. 에휴 나가는돈은 천지인디... 들어오는돈은없고 ㅠㅠ 늘돈이문제인거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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