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잘 지내는지 모르겠다.
15일 생일날엔 단설기도 안먹고,어머님도 잔치집에 가고,혼자서 지냈어.그러다 밤에 심마니채팅방에가서 친구들하구 채팅하고.그러다가 친구들로부터 생각밖의 선물받았어.방송하는 언니로부터 노래선물도 받고.친구들도 인트넷에서 노래신청해주고했어.기쁘게 잘 얘기했지.평소와 같이 재미없게 지낼거라 생각했었는데 아주 생각밖이여서 너무 기뻐.
나도 이젠 조금씩 자기하고 더 멀어진 생활에 습관돼여가는것같아.
잊혀지기시작한다는 말은 아니야.사실,나 정말 자기가 잊고싶도록 아팠어.또 잊고싶었고~.지금낯선사람인 지금에 와서도 습관적으로 자기라고 부르게되지만..(고치려해도 고쳐지지않네) ^^;;
헌데,지금은 그 아픔에 습관된거야.그래서 또다시 잊고싶지않아져.아픔이 습관으로 쩝仄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