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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80 , 2013-03-20 14:23 |
李하나
13.03.20
어떤 상황이신지 잘 몰라서, 감히 뭐라고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좌절님에 대한 제 느낌은, '대단하다' 라든지 '멋지다'에요. 갈곳 없는 강아지들을 거두는 일, 쉬운 일이 아닌데. 그런 일을 하고 계시다니, 이런 분이 다 있구나, 하는 생각. 그런데 무엇 때문에 이렇게 힘드실까. 강아지들과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