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기에 맘 털어놓은지. 반년..
정말 세월 금방 가는것같다. 조금 있으면 추석이 되고,,
글케 내인생에 추석이라는 것..이 하나 줄어가겟다..
이렇게 공허한 마음,,
최강의 드렁큰이란 파에 가입해 세상과 겨룬다..
마셔마셔 호리병에 담긴 빼갈에 [취하면 취할수록 강해져 내가]
발휘하는 위력에 모두들 쓰러져 거품물어
나에 동작을 절대 읽지 못해 파악 못해
바탈거림 속에 표적을 꽤뚫는 의식으로
고선퇴와 절퇴를 이용한 카운터 킥
역학적 지식없이는 방어는 절대 안되 넌
막지못해 [나에 손 발에 움직임이 실수인지 허수인지 전혀 예측안되]
이런 고차원적인ㄴ기법이 나에 취권
순간적인 동작에 손발에 몸에 나의 추권
어느덧 너는 갈곳 잃어 너에 공격을 삼켜 견고한 펀치를 비비듯 날려 쓰러져 넌
내공에 상처입어 도저히 일어설 수 없어
마셔마셔 호리병에 담긴 빼갈에 취하면 취할수록 강해져 내가
내가 누군데 나는
강권에 소유자 내 앞에선 모두 2인자
당신에게 보여줄까 나에 힘을 보여줄까
마치 사마귀와 같은 재빠름으로
먹이를 낙아채는 그런 움직임으로 적에 숨통을 끊어버리는 나에 구수
이것이바로 당랑에 진수
강력한 추퇴로 적에 균형을 무너뜨리고
무쇠와 같은 금나술로
적에 움직임을 단번에 제압하리 나의 군에 일격으로
너는 이미 패배자에 자리 움직일 수 없지
현실을 직시해라
승부에 승복하여라
나는 문파 최강이다
아무도 부인할 수 없지 하하
내 앞에선 [모두 2인자]
당신에게 보여줄까
나에 힘을 보여줄까
취권vs당랑권
그렇게 세상을 이겨버린다.
두들겨 패버린다.
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