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란 날이 왜이리 괜찮아~(신경질)...
오늘 아침 넘싫게 좋다...
컴을 켜고 노랠 틀고,, 책가방속에 허접책을 주섬주섬,,넣고,
시계를보니,벌써9시 ... 대강 옷 단추를 마물 하고보니,,
9시10분..얼릉 튀어 나갔다..
날씨 왜이리 좋아..
버스속에서 비치는 햇빛이 넘 짜증이다.
글케,,어쩌구저쩌구, 학점때매 출석다 세고,
@#칭구랑(^^;;),울 동아리랑 칭구겜방놀러갔다...
학교앞 알바하는 친구 한테 갔다가..(겜방에서 할수있는건 다했음.)
나오니 저녁10시 반쯤
오늘도 술이겠지...헉헉..
저녀석은.오늘도 H.A. M 동아리아이들을.부르고.까펠로입구(클럽바)에서 나를 이끌고 간다..
네 창자는 빠데루도 없냐? 정말 어이가 없다.
씩 웃다가 자기 염통이 어쩌구 저쩌구 자랑만 씨부려(^^;)댄다..
어이없는넘..
글케 어쩌구 해서 12시.. 2차로 가자고 열성이다..
난 절라 많이 마셔댔는지..화장실에 테이블을 살짝살짝 지나서 볼일 보러 갔다..
근게 @#(^^;)이 문을 확 여는데 오줌이 싹..잘렸드..^^;; 넘쫄았나 보다..
어이없는넘 .
얼굴보니 발그레.. 요즘 몇달동안 자주보는낮짝인가싶다..^^;;
휴~~ 대학생활이 이런가 싶다.(어린님들 본받지마세요.)
하이튼 볼일은 다봐야 하니까... 쉬~~쉬 ~
근데 갑자기 그녀석이 내 폴로 셔츠 주머니에 돈뭉치를 쑥 넣는거 아닌가! ^^a
미안타..내가 요즘 많이 힘들다이가..(영화친구말투)하고 문을 다시뻥하고 비틀하고
나가는데 나 감동~~
내가 너무 친구에게 너무 힘줬나 보다..(^^;;지송 장소가 화장실이라..)
칭구한테 잘해야 하는 건데,,후회 막심,,
그렇게 헤어졌다..2차는 1차에서 넘 힘줘서..(난 소주아님 잘 안취해서 괜찮은데..)
글케 헤어졌다..난 울 달,, 불러 집에까지 ,,,글고 지금은 집,,,
님들 칭구랑 잘지내세염..친구가 앤 보다 좋을 때가 있으니까여..
술먹구 엽기적으로 집중력 발휘중,,,오타있음 지송해염..
할말있으심 리플 달아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