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벌써 추석연휴도 오늘이 끝!
뭔가 허무하다 ㅜ ㅜ
다 지나가버렸다.....
잠은 실컷잔듯 ㅋㅋ
히히히
오늘은 목욕도 다녀왔고
쉬고있는데 어머님이 밤주우러가자면서 시간있냐고
문자왔음...어찌 거절할 수 있겠나...
옷입고 같이 산으로 고고씽
한시간 반은 밤주운것같음 ㅋㅋ
저녁같이먹자는 남자친구
그새를 못참고 친구랑 밥먹음....
어머님..의리없는놈이라며
저녁먹고가라고해서 지금 기다리고있음..
시엄마랑 시아빠랑 같이 식사하는 나는 참 좋다.
하하핫
밥먹고 두고보자
화났으니 그냥 가버릴테다
요즘들어 자꾸 그런다
그래서 더 짜증만난다
즐겁지않다
나의 소중함을 좀 느껴봐야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