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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잉
 추석연휴   일상생활
조회: 1747 , 2014-09-09 19:38
아아 벌써 추석연휴도 오늘이 끝!

뭔가 허무하다 ㅜ ㅜ

다 지나가버렸다.....



잠은 실컷잔듯 ㅋㅋ

히히히

오늘은 목욕도 다녀왔고

쉬고있는데 어머님이 밤주우러가자면서 시간있냐고

문자왔음...어찌 거절할 수 있겠나...

옷입고 같이 산으로 고고씽



한시간 반은 밤주운것같음 ㅋㅋ

저녁같이먹자는 남자친구

그새를 못참고 친구랑 밥먹음....



어머님..의리없는놈이라며

저녁먹고가라고해서 지금 기다리고있음..

시엄마랑 시아빠랑 같이 식사하는 나는 참 좋다.

하하핫

밥먹고 두고보자

화났으니 그냥 가버릴테다



요즘들어 자꾸 그런다

그래서 더 짜증만난다

즐겁지않다

나의 소중함을 좀 느껴봐야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