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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42 , 2015-08-27 19:34 |
난 81년 생이지만 7080노래가 참 좋다.
80년대 대학가요제 노래도 참 좋고 말이다.
신해철노래도 김광석의 노래도 부르면 부를수록
좋은것 같다. 특히 서른즈음에는 내 나이가 35살인
30살을 넘어서도 따라서 부르게 되는것 같고 그렇다.
또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한
내기억속에 부얼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가슴속엔
아무것도 찾을 수없네 계절은 다시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 하며 살고 있구나
이런 가사를 가끔씩 몇번이고 반복하면서 부를때면
소중한 추억들이 너무나 많이 생각이 난다. 소중하면서도
아름 다운 추억들 나이를 먹어가면서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것들 소중하면서 기억하고 싶은 추억들을 항상 예전에도
지금도 일기장에 기록해 놓고 간직한다. 김광석 형님의 목소리를
이제야 알아서 신해철 형님의 목소리를 이제야 알아서 아쉽다.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는 내가 아쉽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