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프러시안블루
생각들 -가족
2015년
조회: 287 , 2015-09-19 19:27
진혁이가 자전거 브레이크가 고장났다고 문자를 보내온게 며칠전.
그런데 휴일도 없고, 12시가 넘어야 퇴근하는 요즘 여건상 도무지 짬을 낼 수 없다.
이녀석 브레이크도 듣질않는 자전거를 타고 다닐텐데....
입찰 제안서 쓰는게 먼저일까? 아들놈 자전거 브레이크 고쳐주는게 먼저일까?
살다보면 더 중요한 일을 후순위로 돌릴때가 있는데
뒤로 밀리는 일은 대부분 가족과 관계된 일이었다.
난 참 못난 가장이다.
생각들-일의 기쁨과 슬픔
(15/09/19)
생각들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대학 졸업식 연설문(2005.6.12)
(15/09/19)
생각들-고난의 행군
(15/09/19)
>> 생각들 -가족
생각들-인생
(15/09/19)
생각들-나에게 묻는다
(15/09/19)
생각들-아들에게
(1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