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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시안블루
 생각들-나에게 묻는다   2015년
조회: 119 , 2015-09-19 19:25
정해경 상무님으로 부터 "다시 본사에 와서 <지능형 SMS>를 맡아서 해보지 않겠냐?"는 전화를 받았다.
그 일은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거절했다.


그런데, 마음 한켠이  심란하고  아쉬운 건 뭘까?


그래서,  세가지를 자문해 보고 있다.

1. 나는 왜 이 일을 시작했는가? 
2.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통해 어떤 것을 이루려고 하는가?
2. 지금의 선택에 따른 비용을 기꺼이 감내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