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한 말이 입에서 튀어나올뻔 했다.
얼굴에 대고 욕지거리가 튀어나올뻔했다.
도망치듯 뛰어오길 잘했다.
안그랬음..바보처럼 눈에서 물이나왔을수도 있었다.
바보같은..경화....
난 왜이리 바보같은건지..
학교도..1시간듣고 나머지 째고말았다..
꼬박꼬박 열심히 하기로 다짐했건만..
절대 네버.. 이제 바보처럼 휴대폰 만지작 거리며 연락오길 바라진 않을테다
절대.. 먼저연락하지 않을거다..
친구에서 깨어져도 좋아 이대로보단 나을테지..
내가좋아하는게아니다.
날 좋아하는게 아니다.
무시당하는 기분..이제 더이상 아무렇지 않게 웃어줄수 없는단계까지 와버렸다.
너같은 친구를 두어서 기뻐......................나도....이말 들을수있게 노력할거다.
두고봐.. 너보다 성공해서 나도 너같은친구가있어서 기뻐 라는말 들을거야..
꼭...듣고 말거야...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