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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강전영이 씨발새끼가 오늘은 지랄거려서 ...   강짱이좋다
조회: 1085 , 2015-11-03 20:51

오늘 화요일 강전영이 씨발새끼가 자꾸나한테 지랄거려서 너무나

짜증나는 하루였다. 가만히 있는나에게 박스뚜껑덮어라 제대로 안덮었다.

작업할거리 네가 알아서 가져다 해라 너무나 짜증나 미칠것 같다.

최팀장이 내려워서 지랄할때는 더 기분이 완전히 지랄같아서

다니기가 싫어진다.

그래도 참을수 있는것은 저녁때 화려한유혹을 또 볼수가 있다는

생각에 너무나 기분이 좋아지고 7일인 주말에 교구야유회를 가기

때문에 그때까지만 참으면 된다는 생각때문에 스트레스를 참아

낼수가 있기때문이다. 신경질이 나고 짜증나지만 말이다.

난요즘에 월요일 화요일은 화려한 유혹을 보는재미로

산다. 월요일 화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작업장에 가서

최팀장이랑 강전영이새끼한테 시달리고 신경질이 나고

마음속으로 욕을 하고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코앞에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에 힘을 내면서

견디어 내고 있는중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리 짜증이 나고 해도 말이다. 죽여버리고

싶을때 짜증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생각이

들때 집에가는 날만 손꼽아 기다려서 집에서

식사를 하고 한숨자고 일어난뒤에 인터넷 일기장과

온오프라인 일기장에 신나게 욕을 퍼부어 놓으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지고 속이다 시원해 진다.

온라인일기장이야 뭐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지나고 해도 인터넷으로 계속해서 쓸수는

있지만 오프라인 일기장은 결코 그렇지가

않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아울렛에 가서

일기장을 하나 구입해서 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