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023 , 2015-11-05 20:32 |
오늘완전히 기분 지랄 같은 목요일 하루였다.
아침까지만 해도 대일밴드를 할때는 실수를
하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점심먹기전에 손을
분명히 닦았는데 전영이 그새끼가 내가 손닦는것을
못봤다고 지랄을 하는것이었다. 짜증나고 확 멱살을
잡고 주먹으로 날려버리고 싶었지만 참아야만 했다.
그것이 더 커지면 안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점심식사를
마치고 난뒤에 쉬다가 1시에 행주작업을 했는데
그것이 3시가 넘어서 까지 했는데 몇명빼고는
그 행주넣는 봉지가 3피작업이라는 것을
전혀 인지를 하지 못하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게 왠걸 우리가 행주작업을 해서
가져가시는 아저씨가 와서 들은 한말은
그게 그 봉지가 1피를 넣는것이 아니라
3피작업을 하는 봉지라는 것이었다.
아니 강전영이 그새끼는 선생이라면서
그것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것인지
모르겠다. 뭐 이런 미친개새끼가 다 있나
싶었던 짜증나는 하루였다. 더욱더 신경질이
나는 오늘이었고 말이다. 그래서 3피봉지에
있었던 행주는 그대로 했지만 다시 1피 전용
행주봉지를 가져 와서 다시 작업을 하고 나서야
작업을 마칠수가 있었다. 아우 신경질나 지금도
생각하면 분통이 터지는 날이었다. 뭐 내일 모레면
스트레스를 받는 기분이 풀리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