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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80 , 2015-11-20 21:16 |
정신없는 금요일 하루였다.
아침부터 퇴근 전까지 말이다.
아침에는 행주작업을 하고
점심식사이후에는 밴드케이스에
스티커를 붙이는 작업을 했다.
이현성이 그새끼 정말이지 짜증나서
같이 작업을 못할것 같다. 작업시간에
너무나 소리를 질러대고 혼자말도
사람들 다 들리도록 하는것 같다.
다른사람들 까지 작업을 못하게
말이다. 듣는 내가 신경질이 나려고
한다. 전반적으로 작업장네에서
애들이 너무나 떠들어 대서
최팀장과 전영이가 열받아서
애들을 엄청혼을 내고 있다.
이현성이 그새끼가 얼릉 그만둬
버렸으면 좋겠다. 그새끼 그 조폭새끼
얼굴을 보고 있으면 가제 선생들때문에
열받는데 이현성이 그새끼 얼굴을 보고
있으면 더 나오기가 싫어진다. 물론
동훈이나 용수 성일이형 미숙누나 같이
잘해주는 사람들 얼굴을 보면 같이 일하는데는 지장이 없고 행복하기만 하다. 하지만 이현성이나 강전영이 최팀장 같은 인간들을 보면 절대로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