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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95 , 2015-11-17 19:48 |
오늘은 무사히 하루를 보내고 퇴근을
했었다. 어제는 에덴 복지관에서 상담을
받는도중에 갑자기 경끼를 하기 시작했다.
아마도 많이 놀라서 그런가 보다. 그나마
오늘만큼은 무사히 작업을 하고서 퇴근을
할수가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다. 아침에
핫팩을 하고 점심식사후에도 핫팩을
했는데 자리가 바뀌니까 정신이 하나도
없다. 하지만 자꾸앉다가 보면 적응이
될것이다. 퇴근을 하는도중에 최팀장과
잠시 이야기를 하고서 퇴근을 하고 난뒤에
집에서 샤워를 하고 엄마가 올때까지 기다렸다.
그래서 식사를 하고 티비를 보다가 인터넷을
하고 있는중이다. 라오스전도 보고 화려한유혹도
볼것이다. 너무나 기대가 된다. 만약에 화려한유혹을
보지 못한다고 해도 내 드라마 무료로 보는 앱이 따로
있어서 신경씌이지 않아도 된다. 자다가 아니면 주말을
이용해서 다시보기를 하면 되니까 말이다.
그래도 충분히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를 특히 화려한유혹을
마음껏 볼수가 있으니까 말이다.
정은빈
15.11.18
화이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