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905 , 2015-11-19 20:04 |
오늘아침에 대일밴드 작업을 하고 난뒤에
점심식사를 하고서 오후에는 백미옥 강사님
이 오셔서 장애인 인권교육을 했는데 알기 쉽게
잘 설명을 해주셨다. 결혼을 해서부터 아기가
태어날때까지의 모습을 자세하게 사진을 붙이면서
말이다. 그리고 우리가 인권을 존중받고자 한다면
다른사람의 인권도 존중해 주라고 했다.
그런데 사람이 살아가면서 다른사람의 인권을
존중해 주기란 쉽지만은 않다. 자기만 생각하게
되고 이기적이게 되고 개인주의적인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는것이 현실이다.
우리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도 우리스스로
지켜나가도록 하는 방법도 배우고 말이다.
인권교육을 마치고 난뒤에 쉬었다가 행주가
들어오자 행주작업을 마치고 난뒤에 퇴근을
했다. 치킨이 땡기는 목요일 저녁이라서
우리집을 가기전 골목길에서 있는 치킨마루에서
8.500원짜리 치킨을 사고 1.200원짜리 콜라를
사갖고 가서 샤워를 하고 나서 먹었다.
치킨마루의 치킨은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최고로 좋다. 너무나 맛있다.
바삭 바삭 튀겨지는 치킨맛이 진짜
예술중에 예술이라고 할수가 있다.
나중에 돈이 생기면 또 사서 먹을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