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의논의 의논을 구했지만..
역시나.. 가장 중요한건 내생각.. 내 의견이고..
나는.. 결국에 내가 하고싶은걸 선택하자고 했다..
그치만..
가장 큰벽은.. 엄마가.. 절대라는 말을 붙여서 반대를 한다는것이고..
그동안.. 정말이지 나쁜딸이었던 난..
어떤 말도 할수가 없다는것이다..
성공할수도 있고.. 실패할수도 있고..
내가.. 완전 다른사람이 되야지 성공할수 있다는것도 안다..
하지만.. 그치만..
한번이라도 시도해보지 않는다면..
두고두고 죽을때까지 후회할것같다..
그냥.. 환경이 싫고.. 그래서 바꾸고 싶고..
어디가나 엿같은인간들 있는건 인정하지만..
어쨋든 난 여기가 너무너무 싫으니깐..
도망가는게 아니라.. 벗.어.나.는.거.다..
정말이다..-_-
그냥.. 잘할수있을거야.. 힘내..
이한마디 해주는 사람이 없다니..
정말.. 되도않은.. 바보같은.. 그런생각일까..
그냥.. 현실에 만족하고.. 지금 생활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게 정말 맞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