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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41 , 2016-02-29 20:51 |
어제 주일에도 오늘 월요일 에도 꽂샘추위를
제대로 하고 있는것 같다. 눈이 너무나 많이
왔다는 뜻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계란후라이로
식사를 하고 난뒤에 귤을 먹고 티비를 보다가
8시에 집으로 나갔다. 엄마는 동창에서 강원도로
여행을 가서 내일 삼일절 저녁이 되어서야
집으로 올것이고 말이다. 기분이 완전히
지랄 같은 하루였다. 행주 한장짜리 갯수를
틀리게 샌다고 얼마나 지랄을 하던지
강전영이 하는이야기를 듣고 속으로
욕을 한적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다.
물론 최팀장같은 년도 욕도 엄청 많이
했지만 그것을 작업장에서 한적은 없었다.
혼자 있을때 특히 집에서 있을때 많이하고
일기장에서도 많이 해서 기분을 풀고
월요일과 화요일을 기다렸는데 강짱이
나오는 드라마인 화려한 유혹을 볼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주일에는 셀회식 때문이
그래도 기분이 좋았다. 난 박집사님 소속
셀원 인데 지난 1월달 부터 새로 셀이
바뀌면서 박선신 집사님의 셀이 되어서
셀 모임을 하고 있다. 물론 같이 어린셀은
선욱이 밖에 없지만 말이다. 그래도 하다가
보면 적응이 될것이다. 쉬는날이 화요일
이어서 너무나 좋다. 잔소리 듣고 지랄을
하는 인간의 얼굴을 보지 않아도 되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