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816 , 2016-03-13 08:58 |
행복한 주일 아침이다.
어제는 큐티세미나에 가려고 마음을
먹었으나 발길이 안떨어져서 그리고
미세먼지 때문에 나서질 못했지만
그래도 오늘은 3040 예배를 마치고
나서 셀모임을 마치고 난뒤에
주수경 집사님과 식사를 하고서
이영훈 목사님의 성회를 들렸다가
집으로 갈 예정이다. 내일 작업장에
갈 생각을 하면 안가는게 옮겠지만
일단 지금은 그런생각은 하지 않을
것이다. 옛날 2015년도에 같은 셀이
었던 사람들과 같이 식사를 하고
하는 시간이 즐겁고 해서 그냥
참석을 할 예정이다. 오래간만에
대성전에서 예배도 드려보고 말이다.
그렇게 해서라도 월요일 한주를 이겨낼
비타민 같은 말씀을 충전해 온다면
그래도 기분이 최고로 좋을것 같아서
그런 결정을 내리게 된것이다.
일정이 바뀌게 된다면 모를까
일단 그렇게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아침에 엄마가 사온 도넛츠
중에서 3개를 다먹던가 아니면
하나는 교회를 가기전에 음료수만
사서 편의점 안에서 먹던가 해야
하겠다는 결심을 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