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887 , 2016-03-12 09:50 |
찬양 세미나가 아니고 큐티 세미나 라고 한다.
그래도 한번 참석을 해보고 싶기는 하다.
어떤내용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말이다.
그리고 교회사람들 얼굴도 보고 싶기도
하고 말이다. 일주일 동안에 그런것들을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 모르겠다.
짜증나는 인간들을 상대를 하느라 진짜
너무나 신경질 나는 나날들을 보내야만
했다. 하지만 토요일과 주일은 그런 인간들을
만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너무나 기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엄마는 취직을 운운 하면서 짜증나게
하고 강전영 이나 최팀장도 지랄을 하는데 너무나
짜증나는 일주일을 보내야만 했다. 어제는 밥값을
분명히 우리가 송금을 했는데도 안했다고 지랄을
하는데 그새끼가 머리가 어떻게 되었나 싶을정도
싫었다. 선생만 아니면 진짜 두들겨 패고 싶을정도
였으니 말이다. 그 인간은 선생이 아니라 쓰레기
나 다름이 없다. 취직이 싫은것은 아니다. 작업장에서
그 인간들을 다시는 상대하지 않으려면 취직을 좋은곳에
해서 내가 열심히 해서 그런 인간들을 만나지 않는것이
나의 목표긴 하다. 하지만 잔소리는 싫다.
지랄 맞은 인간들을 상대하는것은 더더 욱
싫다. 교회친구가 좋고 사람이 좋고 그렇다.
부모에게 순종하라 같은 스트레스를 주는 십계명은
진짜 싫다. 수구꼴통을 상대해야하는 그런 효도는
진짜 더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