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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오늘 주민센터에 갔다옴...   강짱이좋다
조회: 840 , 2016-03-29 20:02

월요일 날 아침에 강전영한테 이야기를 한 그대로 주민센터에 가서

일자리를 알아보고 왔다. 그것도 공공근로로 말이다.

공공근로는 2009년도 부터 해왔었는데 그때는 광명시에

있는 정신보건센터에서 거기 선생들의 일을 도와주고

청소를 해주고 하는일을 맡았었는데 거기 선생들 너무나

성질이 더럽고 짜증나는 선생들 이었다. 너무나 스트레스를

받았고 말이다. 그래서 지금 다시 공공근로를 신청을 하긴

했는데 잘될지 모르겠다. 마땅한 일자리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기 때문에 장애인 일자리 고용공단에 연락을 해서

거기에 있는 일자리를 알아봐야 할것같다. 작업장을

다니지 않는 4월달 부터 말이다. 공공근로를 시작하는

날짜는 5월달 부터인데 그때까지는 시간이 있을것

같다. 그때까지는 집에 있으니까 말이다.

집에 있어도 인터넷으로 엠브레인 이나 온패널에서

오는 설문조사는 무조건 응할것이다. 그래야 조금이나마

통장에 들어올테니까 말이다. 그리고 허니스크린과 캐시슬라이드

도 더 열심히 할것이다. 그거라도 해야 용돈을 벌수가 있으니까
말이다. 현재 허니스크린에서 광고를 통해서 벌어드리는 돈이

6만원정도 있고 캐시슬라이드에서 모으는 돈은 아직은 2만 7천원

정도 있다. 작년에 5만원을 모아서 환급신청을 한것처럼 이번에도

그렇게 할것이다. 이것이 바로 나만의 용돈을 버는 방법이다.

아직까지는 환급을 할 마음은 없다. 광고를 통해서 더 모아놔야

통장으로 들어오도록 할것이다. 돈은 꼭 나가야만 버는게 아니다.

앱테크도 있고 설문조사 테크도 있으니까 그것을 활용하면 그만이다.

누가 뭐래도 엄마가 잔소리를 해도 나는 나만의 길을 갈것이다.

남자가 한번 정하면 끝까지 흔들리지 말고 달려가면 된다.

절대로 흔들리지 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