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시부터 저녁8시10분쯤 수업이마쳤다..^^
4학년인데 너무 바쁘다 뭔가
근데 난 한가로워지고 싶은마음이 든다
걱정도 많다
내일 궁금증을 풀러 학사운영처 가야한당..
거기다 특강도 앞에있구ㅎㅎ
아무튼 오늘 너무 살인적인 학교수업이었다ㅠㅜ
거기다 남자친구를 한번도 볼수없어 아쉬웠다 정말ㅠㅠ
항상 보다가 하루 안보니까 섭섭하다
물론 남자친구잘못은 아니지만 그만큼 보고싶다는것
그리고 남자친구가 오늘 떡꼬지맛나다고 해줘서 좋았다ㅎㅎ
오늘 신기한일이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잠시 일한 체육대회 사장님한테서 러브콜을 받았다는것
전에 알바하면서도 유명한 모 햄버거체인점 사장님한테 여기서 매니저하면 안되냐고 러브콜받더니...역시
남자친구는 나와다르게 융통성이 뛰어나다
부럽다ㅠㅠ
뭔가 멋져보이고... 오늘은
그런날이다 괜히 질투나면서도 나도 잘해야지 생각이든다
오늘 일찍자고 내일더힘내자
과제파티인생이 되었지만 1년뒤엔 이것또한 그리워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