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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15 , 2016-08-10 10:33 |
이번 멕시코전은 잘 이겨서 8강까지 갔으면
좋겠다. 그러면 신태용호의 주가가 더욱더
높아질것 이다. 골득실에서 우리가 제일로
앞선 만큼 조금만더 멕시코를 이기거나
비기거나 해서 박살을 내버려야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믿는다. 지난 독일전 처럼 다 잡은
고기를 놓치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 말이다.
그만큼 우리나라 국가대표 특히 축구 선수들을
믿기 때문이다. 그만큼 자신과의 싸움을 해야
하는 경기 이기 때문이다. 특히 올림픽 이나
월드컵 에서는 더욱더 그렇다. 이겨야 국민들과
네티즌 들이 좋아하지 안그러면 엄청나게 갈군다고
볼수가 있다. 2014년 월드컵때도 단 1승을 올리지
못해서 비행기장 에서 엿이 날라오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다. 그만큼 국가대표가 영광인 동시에
부담으로 작용을 한다는 거다. 그래도 나는
우리나라 축구를 응원한다. 승리할꺼라고
믿기 때문이다. 지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싸워줄꺼라고 믿기 때문이다.
신태용호도 다른 올림픽 대표 선수들 전부다
화이팅 이다. 박태환도 수영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해서 너무나 아쉽다 .
유도도 마찬가지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