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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이제는 날씨가 조금씩 선선해 질것 같음   강짱이좋다
조회: 962 , 2016-08-13 08:08

이제는 날씨가 조금씩 선선해 질것 같다.

하지만 내가 봤을때는 아직도 덥다.

입추가 지나도 더운것은 마찬가지

라고 볼수가 있다. 무늬만 입추고

말복이지 실질적으로는 밖에 나가도

아직까지 덥고 어디론가 피하고 싶고

더위를 피해서 도망가고 싶어진다.

하지만 내일은 주일 아침에 온두라스

전을 보면서 더위를 이겨내야 할것

같다. 우리나라가 온두라스를 이기고

난뒤에 4강에 진출을 해서 메달을

딸수 있을지 런던에서 처럼 동메달

이라도 좋으니 최선을 다한 만큼의

기대를 할수 있도록 열심히 해주길

응원하는 바이다. 새벽에 일어나니까

양궁을 하는데 엄마가 목소리를 높여

가면서 응원을 하는데 시끄러워서

죽는줄 알았다. 어짜피 양궁은 효자

종목이고 그동안에 금메달을 놓친적이

없는 종목 이니까 눈길이 가지 않는것

같다. 솔직히 말이다. 축구 같은 종목

은 새벽에 일어나서 티비를 켜고 보는데

말이다. 월드컵도 그렇고 아시안컵과

아시안 게임도 그렇고 말이다.

베이징 올림픽때도 런던에서도 그렇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