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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21 , 2016-08-16 10:49 |
닭볶음탕으로 점심을 먹을 것이다.
어제는 누나랑 매형이랑 와서
저녁을 그렇게 먹고 돌아갔기
때문이다. 그리고 워낙에 엄마의
음식솜씨가 좋아서 닭볶음탕이
너무나 맛있었고 말이다.
지난번에도 닭볶음탕과 함께
저녁을 먹었고 말이다.
평소에는 잔소리를 많이하고
나를 화나게 하지만 그래도
나를 사랑해주고 챙겨주는것은
엄마다. 물론 정치적인 생각이
다르고 지지하는 정당은 다르다.
엄마아빠는 새누리당을 지지하지만
나는 더불어 민주당을 지지 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노무현 대통령
과 김대중 정신이 거기안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내년 대선에
다시 야당이 정권을 가져와야 하는데
말이다. 너무나 속상하다. 절대로
여당한테 빼앗기면 안된다.
국정교과서로 친일 매국세력이
다시 재집권을 한다는 것은 국민들이
용서를 할수가 없다. 아니 용서를
해서도 안된다. 독립운동을 한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