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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98 , 2017-01-13 08:08 |
어제 누나가 와서 우리들에게 베트남 쌀국수를
만들어 줬는데 진짜 맛있었다. 2013년도에도
그렇게 만들어줘서 맛있게 먹었었는데 말이다.
그런데 누나랑 엄마랑 엄마가 누가 의료기에
다니는 문제로 싸우고 있었는데 그것다 사기라고
사행성이 있는곳이라고 누나가 이야기를 하니까
엄마는 아니라고 사람들이 사용을 해보고 좋은곳
이라고 말했다고 서로 의견 다툼을 하는데 옆에서
보는 내가 다 얼굴을 못들고 다닐것 같았다.
그렇게 싸울줄은 몰랐다. 내가 생각을 해도
엄마의 누가 의료기 사랑이 너무나 지나 치다
고 생각이 들었다. 물건들도 다 사람들이 좋다
고 하니까 사오는게 전부다니 말이다.
내가 생각을 해도 속상한데 누나가
생각하는것도 뭐 틀린말이 아니다
싶었다. 물론 전기장판이야 따뜻하고
좋지만 치약이나 입에 무는것은 정말이지
아니다 싶다. 엄마가 누가의료기를 홍보하고
다니는 사람도 아닌데 왜 그런가 싶다.
더구나 우리 철산으로 이사를 와서 그런지
몰라도 엄청 열심히 다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