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준일이형의 결혼식에 가는날 인데

이렇게 눈밑에 다친 모습으로 참석을 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미 청첩장도 받았는데

참석을 할 준비를 해야 할것 같다.

엄마가 오기전에 가면 되니까 상관은

없을것 같다. 지난 주말에도 엄마가

오기전에 결혼식장에 갔다가 왔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거기에 옛날에 알던

사람들도 많이 오고 만나고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몇명이나 올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같이 얼굴이나 보고 식사도

거기에서 하고 오면 그만이라는 생각

이 들었고 말이다. 결혼식은 7일에는

재홍이가 하고 오늘은 준일이형이

하고 결혼식이 왜 두번이나 있는지

모르겠다. 축의금도 그냥 대충 내고

식사를 하고 집으로 와야 겠다.

더 이상 많이 가지고 갈 돈도

없지만 말이다. 결혼식이 많으니까

들어갈 돈도 너무나 많아지는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쓸돈도 많은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