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는데 그것도 3번이나왔다.
한의원가는길에 말이다.
지금 취업성공패키지를 신청했다고
엄마한테 제대로 이야기를 하지 않아
서 그때 행복나눔 일자리에 참여를
하고 있는데 고민이다. 교육을 받으려면
기숙사로 나가야 한다고 한다.
제대로 적응을 할수나 있을지그리고 적응을 잘하고 교육을
무사히 잘받고 졸업을 할수있을지
도 너무나 고민 스럽기만 하다.
그래서 마음이 어렵다.
토요일과 주일날에 집으로 왔다가
가야하는데 교회는 제대로 갈수있을지
도 고민이고 말이다.
아직은 결정이 나지도 않았었는데
미리부터 걱정하는것은 옳지는
않지만 그래도 불안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