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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1981
 드디어 오늘   강짱이좋다
조회: 1204 , 2017-07-17 04:13
드디어 장애인 복지관으로 가는
날이다. 어제 가는위치를 알아놓았어야 했는데 그랬으면걸아가면 딱 좋은데 오늘은그냥 버스를 타고서 가야겠다.
오리엔테이션을 하는날인데
무슨일을 맡기게 될지 걱정이
되고 불안하다. 그리고 곧 7월달도
다가서 8월달에는 성가대 썸머스쿨
이랑 수련회도 가야하는데 제대로
갈수는 있는것인지 그것도 걱정이고
말이다. 그때는 후발로 가거나 아님
못가거나 둘중하나를 택해야 하는
불행한 사태를 맞이해야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우울해 진다.
부디 좋은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그리고 길만안다면 나혼자서 라도
찾아가고 싶다. 아니면 다른후발대
랑 같이 가거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