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정도 전부터 시작한 1시간 동안 학교 운동장 돌기 운동을 시작하기 잘 한 것 같다.
그것 좀 하고 먹는 것 10%정도 줄였을 뿐인데 벌써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또한, 예전부터 사색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사색할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좋다.
첫 출근하고 업무와 가사에 시달려 혼자서 생각할 시간이 모자라다 못해 없어져버렸었는데
그래도 나름 음악을 들으면서 혼자 나만의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다.
뭐 사색이라고 해야 거창한 것은 아니고 그냥 뻘(?)생각이기는 하지만....
내일 또 출근하려면 일찍 자야지... 내일 벌써 금요일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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