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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날탐스러울
 프리지아 향기처럼.....   미정
조회: 1300 , 2001-11-21 23:53
....이라는 책을 읽고있다..

스무살얘기..살앙얘기.... 우리주위에 흔히일어나는 얘기들..

그래서 더더욱 가슴에 와닿는 얘기...

주인공여자가 되고싶은게 아니다.

주인공남자를 갖고싶은게다 ㅡㅡ;; 이게아닌강....ㅡㅡ

암튼..

이런말이 나온다.

손아귀에서 빠져나가려하면 그냥 놔두라구... 잡지말라구................................

흠.. 지금칭구들과의 관계..지금은없는나의사랑..스트레스주는학교생활들...그리고...돈 --;;

놔두래...잡으라치면 더 빠져나가려 발버둥친대.....

그럼 ..가는걸 보고도 그걸 보고 그냥 가만있으란 말인가..?

그건...바보야....

암튼..욕심이 많은가부다. 빠져나가지않게 단단히 여미는걸 보면......

으................

지긋지긋하다...

상쾌한 가정생활~ 즐겁기만한 학교생활~ 원만한친구들과의 관계~ 풍족한 돈~ 싱그러운듯한 사랑~

모두모두 내손에 들어오기만해~~!!

못빠져나가게 단단히 묶어 둘테닷~~~~~~

얼렁얼렁.....드러와.....훌쩍..춥다 힝.....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