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지고싶은 카메라 가격을 보니
200만원이다... 예전같으면 그래. 나에게는 신용카드라는 존재가 있으니 괜찮아! 하고 질렀을텐데
요즘엔 200만원이면... 어찌저찌 굴러갈 수있는 깡통도 살 수있는 돈이라는 생각이 든다.
차를 살 때가 되긴 했다.
이번에 출시 된 캐스퍼를 굉장히 기대하며 출시일에 가격을 확인했는데
풀옵 2천..
이건 보태보태병 유발자아닌가..
진심 보태면 아반떼나 베뉴살 수 있는돈...
중고차를 사서 막 운전하고 다닐지,
새차를 살지 참 고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