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봄여름
 오미크론   합니다.
조회: 891 , 2022-03-22 06:22
지인이
친구가
같이 살지 않는 가족들이
걸렸을 떄 까지도 내 일이 아니었다.
같이 사는 가족들이 걸리자 내 일이 됐다.

목이 아픈데 심하진 않다.
이 정도 통증은 이전에도 몇 번 지나갔다.
어쩌면, 이미 내 몸에는 항체가 생겼는지 모른다.

문제는 아내와 아이들.
당분간 강제 재택이다.
어려운 시간이 예상된다.
이번에 배워야할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가족을 잘 보살피면서
정리정돈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 흐름을 읽을 수 있다면 최선이지 않겠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