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보고있을테지요........
나 오늘 퇴원하고 다시 일나가고 있고 더 이상 내 걱정하지말고 지내요
나 이순간만큼은 누나가 이야기했듯이 냉정해질께요
이순간이 이통화가 마지막이니까 나한테 연락하지도 메일남기지도 말고
나 내 살대로 살거니까 걱정말고 그사람한테 잘하고 난 신경쓰지말아요
누나 행복해지는길 찾아요 내가 이러면 누나가 힘든거 알았으니 내가 연락이제 끊을테니까
나한테 너무 속하지마세요 언제일지는 모르겠는데 좋은사람 나타나겠죠
아니면 누나가 좋은사람 보내줄지도 모를테고............
누나도 나한테 신경쓰지말고 누나 행복해지는길 찾아요
나 나쁜놈이라 욕할테지만 이게 최선의 길이고 어쩔수없네요
누나 하고싶은일 계속하세요
누나도 바쁘게 지내시고 그사람에게 잘해주세요
나는 않되는길이니 그사람하고 이어주어야하고 나는 신경쓰지마세요
정말 행복했고 후회는 되지 않아요
누나도 후회는 남기지말고 미련없이 이쯤에서 끝내요
그리고 잘해줘요
나 신경쓰지말고 행복해지세요 누나 다시 집으로 가는 날까지 몸건강히 지내요
그리고 예전에 누나 오해했던일 정말죄송해요 미안해요
잘지내요 그리고 미안해하지마요 내가 누나 삶에 끼어드는게 아닌데
정말 사랑했습니다